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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평통보성군협의회,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 초청강연

4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자문위원의 통일역량 강화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성군협의회는 지난 16일, 겸백면 윤제림에서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초청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조선대 기광서 교수를 초청해‘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를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되었으며 자문위원들의 정책건의 및 통일의견 등의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민주평통 보성군협의회는 지난달 보성군 관내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지지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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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