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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진군, 2021년 하반기 친환경농산물 인센티브 지원 사업, 지금 신청 하세요!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울진군은 친환경농산물 재배확대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1년 하반기 친환경농산물 인센티브 지원 사업 신청을 읍ㆍ면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발생하는 소득 감소분에 대한 직불금 지원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의 안정적인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전국 최초로 울진군에서 군비 3억 원의 예산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573농가에 2억6천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 신청은 상반기 신청 누락 및 신규 인증을 받은 필지를 대상으로 하고 지원 단가는 ㎡당 50원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가 이행사항으로 2022년부터 수도작(논)은 2년에 1회 이상 볏짚환원 또는 호밀파종 이행필지이고, 전작(밭)은 관련규정(친환경인증)에 따라 토양관리를 한 이행필지이다.

 

 

이진국 미래농정과장은 “올해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센티브 확대지급으로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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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