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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제군 청년정책참여단 위촉식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제군이 지난 11월 16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인제군 청년정책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참여단은 인제군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25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2022년 12월까지 일자리창출, 자립기반, 문화예술분과 등 3개 분과에서 정책의제에 대한 서포터즈 역할과 정책 의제 발굴 등 청년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능동적인 정책 거버넌스 파트너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은 인제군 청년정책참여단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위촉장 수여, 청년활동멘토 특강(강사 김석기), 청년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해 군수님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 등으로 마련됐다.

 

 

향후, 참여단은 분과별 소모임 및 전체회의 등을 통해 활동하게 되며, 군은 참여단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인제군은 지난 9월 인제군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지원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획예산담당관은“청년정책참여단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고 협력하여 청년들이 살기 좋은 인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청년들도 군정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자신의 비전도 실현하고 여러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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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