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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완주 이기성 회장, 제2회 삼락농정 대상 수상

봉동읍서 화훼 36년 종사… 종자 공동수입․신기술 전파 공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완주군 봉동읍에서 화훼분야만 36년째 종사해온 이기성 (사)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장이 전라북도 삼락농정대상을 수상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락농정대상은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된 것으로 농생명산업 선도와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에 공헌한 이들을 발굴하는 상이다.

 

 

수상 부문은 보람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 3개 부문으로 삼락농정 실현에 노력하거나 이바지한 공이 큰 농어업인, 농어업법인, 생산자단체, 마을, 식품사업자, 농림수산식품 단체 및 관계자, 학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이 회장은 보람찾는 농민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회장은 농가 개별수입이 어려운 화훼종자를 공동 수입해 농가에 보급하고, 신기술을 농가에 전파하는 등 지역 화훼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현재 (사)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장과 백합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 한국새농민회 전라북도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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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