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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헌혈로 인한 감염 우려, 헌혈에 많이 참여하는 젊은 층 인구의 감소로 인해 헌혈 참여 인구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 구청장ž군수협의회의 헌혈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혈액 수급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산 서구에서 개최된 협의회 11월 월례회에서 동래구는 헌혈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 구ž군의 참여를 요청했고, 다른 구ž군에서도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했다.

 

 

이날 동래구는 헌혈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각 구ž군에 구성된 헌혈추진협의회 활성화, 헌혈기회 제공 및 헌혈자 예우, 헌혈 문화 확산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우룡 협의회 회장(동래구청장)은 “혈액 수급을 안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헌혈 활성화는 필요하다.”며 전 구ž군의 참여를 강조했다.

 

 

한편, 동래구에서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공무원과 주민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봉사의 날’ 행사를 열고 김우룡 동래구청장이 직접 헌혈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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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