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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시,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

11월 17일 11시, 시청 중앙홀, 독립유공자 유족 등 50여명 참석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17일 오전 11시, 시청 중앙홀에서 광복회 인천광역시지부 주관으로‘제82회 순국선열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시의회의장, 박현숙 보훈지청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순국선열 약사보고,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기념사, 순국선열의 날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은 故김봉주지사에 대해 건국 포장이 유족에게 전수됐으며, 故 김수봉, 故 문영복, 故 최완식, 故 김경백지사에 대해 대통령 표창이 유족에게 전수됐다.

 

 

박남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다 나은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특별한 행사나 주간이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여러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가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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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