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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춘천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2월 31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11월 14일 기준 춘천시정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24만4,676명 지급, 지급률 98.8%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2월 31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춘천시정부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기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11월 14일 기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급대상자 24만7,701명 중 98.8%인 24만4,676명에게 지급됐다.

 

 

그동안 시정부는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임에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

 

 

특히 시정부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했고 SNS, 라디오, 홍보전단,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과 이의신청이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시정부는 사용 기한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신용·체크카드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선불카드로 받은 국민지원금은 반드시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의 경우 환불되지 않고, 전액 자동으로 소멸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국민지원금이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춘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반드시 정해진 기한 내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사용해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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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