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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문경시 11월 문화가 있는 날,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공연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문경문화예술회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를 11월 25일 저녁 7시 30분에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개그맨 출신인 김현철이 지휘하는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재미와 재치가 묻어나는 웃음이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정통클래식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접고 좀 더 친근하게 감상 할 수 있도록 연주회를 이끌어 간다고 호평 받고 있다.

 

 

비제의 '카르멘서곡', 브람스의 '헝가리안 무곡'등 오케스트라의 밝고 활기찬 연주에 코믹한 지휘와 해설이 더해져 감동과 재미, 해설과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클래식 음악회이다.

 

 

공연은 정통 클래식 연주곡 뿐 아니라 관객과 함께하는 연주, 성악가와 함께하는 '밤의 여왕 아리아'등 다양한 형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입장권은 6,000원(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오는 11월 18일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로비)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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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