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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북부교육지원청, ‘북부 사제동행 온앤오프 문화예술 페스티벌’개최

‘행복의 온라인 공연’,‘열정의 오프라인 공연’등 펼쳐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2021 북부 사제동행 온앤오프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온&오프 예술 한마당! 행복으로 채우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것으로 블렌디드 러닝 프로젝트 학습지원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예술동아리‘온앤오프 예술공감 비긴어게인’에서 활동하는 학생 및 교사 18팀이 펼치는 사제동행 문화예술 축제이다.

 

 

18일에 줌(ZOOM)을 활용해‘행복의 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장애인 합주단 ‘하음 앙상블’의 실내악 연주, 통기타, 한국무용, 연극, 밴드, 합창 등 다양한 학생 예술동아리의 무대가 펼쳐진다.

 

 

19일에는 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정의 오프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교사밴드 ‘슬기로운 교사생활’, ‘얀센과 모더나’와 초․중학생 밴드, 댄스 동아리 등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 공연은 실시간으로 유튜브채널을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소질을 맘껏 펼치며 예술 활동으로 하나가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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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