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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주시, 문화예술회관 Music Letter(로비콘서트)개최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까치홀 로비에서 열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영주시가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에 시민들을 초대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 로비에서 소규모(30명 내외) 공연으로 ‘문화예술회관 Music Letter(로비콘서트)’ 2회차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해설 김진동 ▲바이올린 정호진 ▲피아노 쿠프카 피오트르가 출연해 ‘Liebesfreud(사랑의 기쁨)’, ‘Liebesleid(사랑의 슬픔)’, ‘Polonaise Brillante in D(화려한 폴로네이즈 1번)’ 등이 연주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정호진 씨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하였으며 현재 한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쿠프가 피오트르는 독일 출신으로 2014년부터 한국에서 수많은 독주, 실내악 및 지휘 연주 등을 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반주과 교수 및 한양대 반주과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전화접수한 영주시민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전화 접수기간은 11월 23일 오후 6시까지다.

 

 

이번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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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