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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안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 중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진안군보건소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5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유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 신경을 타고 신경절 속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재발하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극심한 통증과 함께 노년기 건강을 위협하는 대상포진의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50세 이상 진안군에 주소지를 둔 주민에 한하여 유료 접종을 실시하며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

 

 

보건소 접종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3시까지이며, 보건소 예방접종실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여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효능은 50대가 가장 높으며 나이가 들수록 효능이 많이 떨어진다.”며 50~60대 주민들의 많은 접종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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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