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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선군 청년정책협의체 참여자 공개 모집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정선군에서는 청년이 행복한 정선, 청년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하여 정선 청년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협력 기구인 "청년정책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청년정책협의체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을 오는 11월 말까지 공개모집 및 추천받고 있으며, 대상은 정선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다.

 

 

참여 및 추천을 희망하는 청년과 단체 등은 정선군청 홈페이지 공개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총무행정관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50명 이내의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모집하고 올해 청년정책협의체 구성을 완료하여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은 청년정책협의체 구성·운영으로 교육,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수렴 및 아이디어 제안, 모니터링 등을 통해 청년정책 관련 의제를 발굴하여 청년이 공감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증표 총무행정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며 새로운 정책을 발굴 추진할 수있는 청년정책협의체 구성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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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