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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산소방서, 아! 옛날 소방은 이랬었구나!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서산소방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산 시민과 의용소방대원 서산소방서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역사 유물사진 전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역사 유물사진 전시는 소방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역사와 학술적 가치가 높은 도내 소방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충청남도 소방유물 보호에 관한 조례’제정 기념과 충남소방 역사의 재조명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 훈련,활동,장비 과거 사진 22점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서산 시민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도록 15일 서산터미널, 16일 서산호수공원에 전시했다.

 

 

유물 사진을 관람한 한 시민은 “옛 사진 속의 조흥은행 등 거리모습을 보며 추억을 되새기고 열악한 장비와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 봉사하는 소방서와 의용소방대의 모습을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는 지난 8일 홍성을 시작으로 태안을 거쳐 오는 12월 31일까지 충남도내 16개 소방서별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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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