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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진소방서,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예방 당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울진소방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기기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날씨가 점점 추워짐에 따라 가정,사무실 등에서 필수품으로 난방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겨울철이면 난방기기 관련 화재 소식이 들려온다.

 

 

작년 경상북도 전체 계절용 기기에서 발생한 화재 140건 중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인 전기히터/스토브,전기장판류,열선(33건)을 포함하여 냉난방기,난로류 등에서 발생한 건수는 총 58건으로 41%나 차지한다.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예방법으로는 ▲보관된 난방 기구를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 후 사용 ▲전기장판은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 금지, 특히 라텍스(천연고무)와 함께 사용 시 주의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고 외출 시 반드시 전원 끄기 ▲난방 기구 주위에 빨래를 말리거나 라이터 같은 인화물질 두지 않기 등이다.

 

 

황귀영 예방안전과장은 “추운 날씨에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예방법을 숙지하여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불어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을 구비해두어 더욱더 안전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추운 날씨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방 기구!

 

하지만 매년 겨울 발생하는 난방 기구 화재.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난방 기구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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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