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 6명으로 구성된 ‘제1기 서라벌 서포터즈’는 다음달 말까지 공단 운영 사업장을 방문해 고객접점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의견 제출 및 신규 혁신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고객서비스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며, 체험활동 후 SNS 등을 통해 체험후기 및 공단 홍보를 수행 할 예정이다.
‘제1기 서라벌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인증서 및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활동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 선정 및 포상 혜택이 주어진다.
김기열 이사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객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문화를 조성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포터즈가 다방면에서 공단의 소식을 전달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