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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화군, 22년도 정부예산 및 국비확보 전략 특강

공모사업 대응전략 특강 실시, 국비확보 총력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0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공모사업 담당팀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부예산 분석 및 국비확보 전략 특강’ 을 열였다.

 

 

이번 특강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윤진영 연구위원이 △정부예산안 분석 △뉴딜 2.0 및 지역균형뉴딜 △공모사업 대응전략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신규사업 발굴 시 점검사항과 국비확보를 위한 전략적 접근법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강 후에는 민생경제 시책발굴, 일자리 창출,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 사업 등 군정현안에 대한 국비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며 뜨거운 분위기 속에 관심과 이해의 폭의 넓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내년도 각 부처의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전략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직원역량 개발에 도움됐다”며 “국정 시책에 부합되는 구체적이고 정교한 논리로 사업계획을 세우고, 사업의 타당성 및 당위성을 설득하기 위해 부지런히 발품을 파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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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