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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 동구,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녹지분야 주민설명회 개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인천 동구가 지난 9일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림동 일원의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녹지분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는 송림4동과 송림6동 일원의 지역 환경 개선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쉼터조성 및 녹지대 정비 사업 추진에 앞서,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황금고개사거리 녹지대 환경개선사업 ▲송림동 인중로 걷고싶은거리 조성사업 ▲궁현어린이공원 사잇길 쉼터 조성사업 등 총 3개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허 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갖고 설명회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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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