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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소방,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시험장 안전점검 실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18일 실시하는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대전복수고등학교 외 35개 시험장에 대하여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소방시설 정상작동 유지상태 확인, ▲ 비상구 폐쇄 및 잠금행위 등 피난장애요인 확인,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대비 시험장 대피로 파악 등에 대하여 중점 확인했다.

 

 

또한, 화재안전과 관련하여 교직원 및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관리에 대한 지도를 실시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번 점검 결과 확인된 조치사항은 수능시험 전일 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며, 수능 당일에는 수험생의 안전과 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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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