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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대전환경교육한마당 개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주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대전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대전환경교육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전환경교육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1층 로비와 강당에서 진행된다.

 

 

주요행사로는 환경교육가들이 쓴 도서‘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한울림 출판)’일러스트 전시, 환경교육 사례 공유회, 미래환경의제발굴워크숍, 정책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청소년, 학생 관련 전시와 다양한 환경교육 교재・교구를 체험하는 체험부스도 운영하며, 일부행사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행사전용 웹으로 진행된다.

 

 

특히, 쓰레기 제로 행사로 기획되어 전시작품 모두를 종이로 제작, 썩지 않는 물품은 사용하지 않기, 쓰레기 배출 제로 등을 직접 실천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필요한 실천 메시지를 지역 사회에 확산시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대전시 신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탄소중립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등에서 환경교육이 일상적으로 이루지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의 환경교육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시민들 스스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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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