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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군,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성황리 개최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합천군은 10일 오후 7시 합천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을 군민들의 관람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해당 시설 방역수칙(동행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등)준수하에 진행됐으며 장기간 공연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웠던 군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높았다.

 

 

㈜리히더스에서 제작한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은 최고의 개그맨을 꿈꾸며 상경한 청년이 대학로 바닥 생활을 시작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특히 인기 개그맨 한현민, 이재형, 송영길, 김태원이 직접 출연해 현장감 있는 무대장치와 라이브 악기연주로 집중력을 한층 더 높여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앞으로도 합천군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군민들이 풍성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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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