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최종 선정 사업자에게 어업 및 양식업 경영 경력에 따라 1년간 월 80~100만원의 어촌정착지원금을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만 40세 미만의 어업경영 3년 이하인 자로서 사천시에 어업경영기반 및 실제 거주하는 청년어업인이고, 모집 인원은 2명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와 소정의 서류를 갖춰 사천시 해양수산과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12월 중 사업 신청자들에 대한 관련 평가(면접)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해양수산과 수산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급대상자에 대한 의무사항 및 제재조치 등이 다양한 만큼 신청자격 및 요건, 지원제외 대상 등 공고문을 면밀히 검토한 후 사업을 신청해 주길 당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