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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군산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개최

인문학을 통한 힐링과 쉼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군산시는 군산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연합회 주관으로 2021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관내 46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그동안 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 코로나 감염병 예방과 직무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 전문 인문학 강사의 인문학 강의 ▲웃음을 통한 힐링 레크레이션 등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장 채 센터장은“일선에서 아동들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 시간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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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