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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산시, 모두에게 소중한 일상으로 회복 대비 맞춤형 군산관광 활성화 박차!!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운영,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군산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 전환에 발맞춰 그동안 주춤했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 맞춤형 홍보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발맞춰 비대면 관광콘텐츠의 개발과 체류형 관광으로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9회 시간여행축제와 군산관광을 알리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한 ‘메타버스 군산시간여행마을’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영향력 있는 SNS인플루언서 및 여행 작가(여행기자)를 대상으로 군산을 여행하고 자신의 SNS에 군산을 홍보할 경우 여행지원금을 지원하는 개별·소규모 팸투어를 추진 중에 있다.

 

 

이 밖에도 이달부터 사진찍기 좋은 명소 4개 코스 총 50개 지점을 연계한 군산 관광 포토투어와 시간여행마을에서 고군산까지 운행하는 군산시티투어를 통해 군산의 구석구석 담아내는 색다르고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특히, 초원사진관 일원,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체험·테마가 있는 시간여행 퍼즐게임도 운영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13일부터 21일까지 주말마다 근대배경, 독립운동 등을 테마로 한 시간여행마을 주요 관광지점과 연계해‘군산 대한독립만세’미션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여행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해 주요 관광시설인 청암산 오토캠핑장, 선유 스카이썬라인, 시간여행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 체계적이고 스마트한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군산을 찾는 관광객이 개인 물품을 분실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간여행 관광안내소(중앙로1가 11-1)에 관광객 분실물 보관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위축되었던 군산 관광 산업 전반에 활력의 바람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관광 콘텐츠를 발굴 및 홍보하고,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해 다시 찾는 관광도시 군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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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