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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천시, 동북권 ICT잡(JOB)아페스타 개최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이 열어가는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김천시는 5일부터 7일까지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동북권 ICT잡(JOB)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강의를 수료한 학생 및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박 3일 동안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해커톤, ICT분야 전문 인재채용을 위한 취업 박람회,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경북・대구・강원 3개 권역에서 모인 다재다능한 팀들이 42.195시간동안 끊임없이 생각하고 수정하여 주어진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도출함으로써 팀의 사고력과 단합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강원ㆍ경북ㆍ대구’권역 거점으로 구축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전문 인재 양성 공간이다.

 

 

디지털경제 시대에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주된 목적으로 매년 1,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일정기간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 김천시장은“오늘 이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AI)이 우리 삶 속 깊숙이 들어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고,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가 지역 디지털 경제를 이끌어 가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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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