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인천서부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TF팀 운영 회의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4일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TF팀 운영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인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업무 전 분야에서 세부계획을 면밀하고 촘촘히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5대 추진 전략·27개 중점 과제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생활 속 화재 안전 기반 조성 ▲화재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 ▲취약시설물 중점관리 ▲관계인 자율 안전관리 문화 조성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 등이다.

 

 

송 서장은 “겨울철 계절 특성 및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겨울철 취약시설 화재 안전 중점관리 및 자율적인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선제적 재난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