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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천시, 2022년 국·도비 예산 및 공모사업 확보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열어...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영천시는 지난 5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 원장을 초청해 각 부서 국·도비 및 공모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년 정부 예산 분석과 공모사업 전략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내년도 국․도비 등 재원 확보를 위하여, 16개 정부 부처의 국고보조, 공모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마련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2년도 정부 예산안 개괄, ▲2022년 한국판 뉴딜 2.0과 지역균형뉴딜, ▲각 부처별, 유형별 공모사업 대응전략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이뤄졌다.

 

 

공공자치연구원 이 원장은 “2022년도 예산안의 주안점은 한국판 뉴딜 2.0, 탄소중립, 지역균형발전, 국민안전 3.3.3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방 관련 예산이 편성됐고, 부처 간 협업 예산을 다양하게 확대하여,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추구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정부 예산의 이해도와 공모사업 일정, 확보 전략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유익한 특강이었다. 내년에는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보다 많은 국, 도비 확보와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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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