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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북문화재단, 누림투어 "콘텐츠 오감산책" 성료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충북문화재단은 2021 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누림투어 "콘텐츠 오감산책"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누림투어는 청주의 문화콘텐츠 거점 공간을 직접 방문 및 소개하고 지역민이 문화콘텐츠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7명씩 사전접수를 받아 3회로 기획하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운영했다.

 

 

투어코스는 가람신작・대성비디오・Y홀・지지구구이다.

 

 

가람신작에서는 ▲이모티콘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대성비디오 에서는 대성로 거점 제작 무성영화 "평화이용원"을 상영하였다.

 

 

▲Y홀에서는 달마다 주제가 있는 음악을 감상하고, ▲지지구구에서는 캐릭터 음식 연속촬영 기법을 통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활동기회가 감소한 콘텐츠 창작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도민주도형 문화활동으로 열린 휴식・문화공간 체험을 제공했다.

 

 

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사업은 내년에도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으로 커뮤니티 장을 확장하고, 대상을 확대한 콘텐츠 중점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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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