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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위드코로나에 달성문화센터와 함께 "행복한 일상으로의 초대" 릴레이 무료 특강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여성문화복지센터, 달성문화센터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문화강좌 증진을 위해 “행복한 일상으로의 초대”문화강좌 릴레이 무료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탬버린과 함께하는 김보연 노래교실, 겨울감기 예방하는 쌍화탕, 계절꽃 으로 만나는 꽃다발, 크리스마스 리스 원예아트, 크리스마스 트리 라크라메, 나만의 젓가락 만들기, 경매란 무엇인가, 트렌드한 팝아트 스토리 등 32가지의 다양한 분야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편, 여성문화복지센터, 달성문화센터는 릴레이 무료 특강 외에도 시낭송, 그림책 여행, 임산부 순산 요가, 팬플룻 클래스, 소리모아 동요교실 등 331여개의 겨울학기 문화강좌도 현재 접수 진행 중이다.

 

 

겨울학기는 21년 12월 1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강좌는 영아,유아, 초등~중등, 성인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성인과정에는 취미·교양, 공예, 미술·서예, 요리,베이킹, 건강스포츠 등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강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학습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회복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주민들이 안심하고 문화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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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