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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 강북구구립 번동어린이집 현판식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지난 2월 9일 강북구에 위치한 구립 번동어린이집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박두한 총장, 박명호 교목실장, 박주희 산학협력단장, 김예진 교학처장과 아동보육학과교수들이 참석했다. 

 

 

 

 

 

박두한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 대학 목표인 진심을 다하는 어린이집이 되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학과는 구립 번동어린이집 외 구립 신금호자이어린이집, 구립 다함어린이집 등 3곳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3, 4학년 전공심화과정과 보육교직원보수 교육센터를 운영하여 실습 및 취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박주희 산학협력단장은 “번동어린이집이 개원 후, 많은 일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이 기대하며, 대학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번동어린이집은 삼육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2019년 3월부터 개원하여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집으로, 4층(실평수 347m2) 건물에 81명 9개 반으로, 넓고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최근 서울시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었고, 아동보건건강 관련 프로그램 우수기관, 학부모 만족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있다. 신입 원아도 일찌감치 마감되어 접수 완료 후 150여명의 대기자가 있을 만큼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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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