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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농업협동조합 임직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남양주시 진접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용구)은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직원 성금 300만원을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운)에 기탁했다. 이날 진접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예기치 못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과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용구 조합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종식과 극복을 위해 진접농협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라 더욱 의미 있는 기부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진접농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농협은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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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