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구 서구는 가을을 맞이하여 서대구산업단지 내 대청소를 10월 8일 집중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공단 내 입주업체 직원과 환경공무직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였으며, 여름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와 잡초 등 2톤을 수거하였다.

 

 

서구는 앞으로도 깨끗한 서대구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격월로 공단 청소를 실시하여 “내 회사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류한국 구청장은 “정기적인 합동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쾌적한 서대구산단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대구산단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해 깨끗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