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하에 진행 되었으며, 주된 교육내용은 하반기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적정 품질 확보와 건설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공사감독관 및 시공사(현장대리인)간 자유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작년 수해로 인해 민통선 이북지역 농로 및 용·배수로 공사시 유실된 지뢰가 발견될 수 있어 이에 따른 조치방법에 대한 교육이 병행 이루어 졌다.
이상근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연내 발주된 공사가 모두 완료 될수 있도록 사업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