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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의원, “서울화계초등학교 메이커스페이스 개관식 참석”

- 최선 의원 예산 확보로 화계초등학교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설립 완료, 창의적 인재 양성 위해 앞장서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최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10월 12일 서울화계초등학교 메이커스페이스 개관식에 참석하여 현장을 둘러보았다. 서울화계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꿈과 끼를 발산하여 첨단 과학기술 및 창조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내‘메이커스페이스’를 설립하였다. 최선 의원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취지와 설립 목적에 깊이 공감하여 학생들을 위한 공간 조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에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 화계초등학교에 본 교실이 설립되었다. 서울화계초등학교의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은 목공, SW코딩, 인문융합 교육을 위한 총 3개의 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3D프린터, 목재 가공 설비 등이 마련되었다. 안전하고 건강한 수업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안전장치들과 집진청소 도구들도 마련되어 있다. 최선 의원은 메이커스페이스 개관식에 참여한 이후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교실 곳곳을 돌아보며 각 교실에서 진행될 수업 내용과 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교육 도구들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다. 최선 의원은 “화계초등학교의 메이커스페이스는 아이들의 창의성이 자라나고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스마트 기기와 도구들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무대에서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치며 첨단기술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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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