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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새만금을" 스포츠 전진기지로

-2036년, 전주하계 올림픽'유치'-

[아시아통신] 

                          <새만금 조감도>

 

새만금을 스포츠 전진기지로 발전시켜야 개발 및 발전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한다.

 

2026년 말 신항개항을 필두로 새만금 공항이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전주에서 새만금까지 신규 도로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철도공사와 스마트신도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새만금개발이 시작된지 30년이 지났지만 면적이 큰 만큼, 개발속도가 느리게만 느껴진다.

 

2036년은 전주하계올림픽유치가 결정되어 경기가 열린다.

 

새만금에는 체육시설 용지가 정해져 있으나 지금까지 어느종목의 경기장 하나 시설된게 없고

골프장만 사용하는 실정이다.

 

잼버리대회를 거울삼아 지반과 준설. 토석 공사를 한 다음 경기장을 짓게 된다면 새만금이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고 생각한다.

 

대한체육회. 대한직장인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새만금으로 이전해볼것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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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