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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인도네시아서 압도적 인기!

​전작 기록 1.5배 단축하며 주간 케이팝 레이더 1위 등극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4세대 대표 아티스트 에스파가 컴백과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의 ‘Savag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41주차 집계 기간 (10월 3일 ~ 10월 9일) 중 단 4일 만에 5,865만 뷰를 기록하며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Savage’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13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며, 이전 발매 곡인 ‘Next Level’에 이어 반나절만에 1천만 뷰 돌파에 성공했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Savage’의 24시간 조회수는 30,331,966건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작 ‘Next Level’보다 900만 뷰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이어 “초반 화력은 물론, 발매 이후의 추이가 전작 대비 훨씬 좋다”며 “전작의 기록을 1.5배 단축한 56시간 만에 5천만 뷰 달성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또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에스파의 유튜브 데이터에 따르면, 에스파에게는 지난 7일간 총 9천4백만 뷰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인도네시아가 13.8%의 비중으로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고, 그 뒤를 대한민국이 13.5%로 바짝이었다. 또한 인도 9.7%, 베트남 7.9%, 태국 6.3% 순으로 높은 인기 비중을 나타냈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주간 SNS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트위터와 스포티파이에서 22만, 31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1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솔로 활동으로 눈부신 성과를 보여준 리사는 이번주 85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케이팝의 급성장에 따라 팬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오픈한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현재 한국 아티스트 648개 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포티파이 팔로워, 팬카페 회원수 등의 변화량을 그래프와 차트 형태로 웹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0 #KpopTwitter 월드 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을 출시해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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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