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을 가슴에 품은 유가족과 생존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그날 이후 우리의 봄은 마냥 설레지만은 않은 먹먹한 계절이 됐습니다.
파란 하늘을 하얗게 수놓은 벚꽃 터널 뒤로 우리의 기억과 약속을 잊지 말라는 노란 리본이 봄바람에 날립니다.
참사 이후,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국민안전의 날’이 제정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가 마주한 안전의 현주소는 여전히 불안하기만 합니다.
예측 불가의 자연 재난과 사회적 재난이 끊임없이 우리 일상을 위협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도 기민한 재난관리시스템이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도의회의 제1 책무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를 최우선 기치로 삼아 모든 도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리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길에 정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