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을 가슴에 품은 유가족과 생존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그날 이후 우리의 봄은 마냥 설레지만은 않은 먹먹한 계절이 됐습니다. 파란 하늘을 하얗게 수놓은 벚꽃 터널 뒤로 우리의 기억과 약속을 잊지 말라는 노란 리본이 봄바람에 날립니다. 참사 이후,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국민안전의 날’이 제정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가 마주한 안전의 현주소는 여전히 불안하기만 합니다. 예측 불가의 자연 재난과 사회적 재난이 끊임없이 우리 일상을 위협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도 기민한 재난관리시스템이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도의회의 제1 책무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를 최우선 기치로 삼아 모든 도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리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길에 정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아시아통신] 경기도와 국방부는 16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2026년 상반기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회’를 열고, 군부대 주둔 지역의 현안 해결과 민·군 상생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상생발전협의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국방부와 경기도, 5개 시·군(고양, 양주, 포천, 성남, 동두천) 안건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회는 군사시설로 인한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의 안정적 임무 수행 조성을 위해 지난 2023년 6월 실ㆍ국장급 협의회로 출범했다. 국방부 군사시설국장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이 공동대표를 맡아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있다. 2025년도 상생발전협의회에서는 경기도 안건으로 대형산불 대응체계 유지, 서울공항 비행안전구역 관련 안건 등이 논의되었으며, 국방부의 지원으로 주요 안건이 이행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국방부 제안 안건인 지자체 군사장애물 정비 관련 건도 원활히 이행된 바 있다. 이와 같이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경기도는 국방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도 내 시·군과는 협의를 통해 군 관련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상생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
[아시아통신] 최근 학생 문해력 문제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적‧정책적 해법을 모색하는 국회 간담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국회의원(교육위‧수원정)은 오늘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문해력 향상과 인문 소양 제고를 위한 교육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한문과교수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한문교육학회와 단국대 한문교육연구소가 후원했다. 교육기관 관계자와 교강사 등 4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의 문해력 증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 방안을 논의하고, 그 방법의 하나로 한자 및 한문 교육을 통한 인문 소양 강화를 주제로 삼았다. 참석자들은 발제와 토론을 통해 한국어 교육에서의 한자교육, 초중등 교육 과정에 필요한 기초 어휘, 교육 과정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발제는 마크 피터슨(Mark Peterson) 브리검영대 명예교수가 ‘한국어 교육에서 한자교육의 필요성과 방법’을, ▲신명선 인하대학교 교수가 ‘문해력과 사고도구어(교과서‧학습 기초어휘) 교육’을, ▲김우정 단국대학교 교수가 ‘한자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국가 차원의 활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피터슨 교수는 미국 대학에서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시장이 9일 오후 5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최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경선 토론회’에 참석해 ‘검증된 실력’과 ‘수원 대전환 완성’을 기치로 내걸고 압도적인 정책 추진 능력을 과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민선 8기 시장으로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수원대전환의 완성, 중단 없는 수원 발전을 이끌 최적임자임을 시민과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민주당의 유능함, 실력으로 증명"……. 민생 해결사 자임 이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실력으로 민주당의 유능함을 증명하라’는 명령을 이정표로 삼아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민생이 엄중한 시기에 지방정부는 구경꾼이 아니라 행동하는 주역이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 성공의 전초기지를 이곳 수원에서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1조 원 규모의 ‘새빛펀드 및 융자’ 조성과 26개 첨단기업 유치 성과를 언급하며, “민선 8기 공약 추진율 93.7%라는 숫자가 이재준의 실력이자 민주당의 유능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시작한 사업들을 책임지고 완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아시아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오후, 의왕 소재 내륙컨테이너기지(ICD)를 방문하여 고유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운송 및 물류업계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일선 물류 현장을 직접 찾아 업계의 고충을 다각도로 살피고, 화물차주와 운송사, 물류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도권 4개 산업단지 및 2만여 개의 입주기업과 30분 내로 연결되며 전국으로 화물을 분산하는 요충지인 의왕 ICD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를 시작하며 정부의 여러 조치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이 여전히 클 수 있음을 언급하고,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당부했다. 참석한 업계 종사자들은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가 연동보조금 등 정부의 발 빠른 대처가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만 고유가 상태가 지속될 경우 운송업 특성상 비용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상황임을 호소하며 추가적인 대책을 요청했다. 현장의 구체적인 건의사항에 대해 이 대통령은 즉각적인 검토를 지시했다.
[아시아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8일 12시부터 약 90분간, 방한한 이시바 시게루(石破 茂) 전 일본 총리와 오찬을 가지고, 한일관계 발전 방향과 최근 국제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이시바 전 총리의 방한을 환영하고, 작년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를 복원한 이후 한일관계 발전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시바 전 총리가 재임 기간 중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최근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앞마당을 공유하는 이웃으로서 한일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양국이 긴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더 큰 협력의 성과를 거두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시바 전 총리는 먼저 이 대통령의 오찬 초청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이 대통령이 정상 간 셔틀외교를 정착시키고 한일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시바 전 총리는 최근 중동전쟁 등 국제정세의 불안정성이 매우 커지는 가운데 양국이 경제·사회·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