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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촘촘한 방역대책으로 코로나19막는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상시적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촘촘한 방역활동을 펼친다. 지난 26일에는 산불방제차량을 활용해 매탄4동과 광교2동 일대에 집중방역을 실시했으며 27일은 시민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버스승강장 100개소에 대해 방역소독을 진행한다. 아울러 개방화장실 36개소에 대해 주1회 소독을 실시하고 도시공원 내 21개소 화장실 및 600여개 야외운동기구에 대해서도 매일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124개소 경로당은 영통구 보건소의 협조로 권역별로 나누어 실내외 정기소독을 진행하며 환경관리원 대기실 및 청소차량에 대해서도 수시로 소독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청사 및 각 지역에 대한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감염증 확산을 막고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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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제19・20대 부녀회장 이・취임식’참석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1일(월), 수원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제19・20대 부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김은경 의원, 새마을회 임원 및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19대 김옥자 회장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제20대 이영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 주시는 수원시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 등 사회적으로 참 힘든 시기에 회장직을 수행하며 헌신해주신 제19대 김옥자 회장님의 노고를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부터 제20대 회장으로 부녀회를 이끌고 계신 이영희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새마을부녀회가 더 큰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수원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0대 이영희 회장은 2024년 1월 12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