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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위원회 "신규위원 8명 위촉"......정읍시 !

-장애인복지,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 장애인복지위원회 구성에 관하여

  • 정읍시는 2025년 12월 10일, 장애인의 권익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정읍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며 신규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 이 8명은 앞으로 3년간 해당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읍시의 장애인 복지 정책 수립 및 자문 역할을 맡게 됩니다. 


- 위원회의 역할과 향후 계획

  • 위원회는 중증장애인 지원, 이동권 보장, 평생교육, 교통비 지원 등 장애인 복지 정책 수립 및 집행에 대해 자문하고 협력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 시는 최근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이동권 보장 위한 편의시설 확충,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평생교육이용권 제공 등을 주요 성과로 꼽고 있습니다. 

  • 또한, 앞으로는 와상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입니다. 


- 시 의사 : 왜 중요한가

  • 위원장을 맡은 시장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체감도 높은 장애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는 단순한 위촉식을 넘어서, 장애인 복지 정책의 실질적 변화와 향후 복지 체계 정비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 의미 & 향후 기대 효과

  • “전문가 + 지역 대표” 조합으로 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복지 정책의 실효성 및 현장성을 강화하려는 시도입니다.

  • 향후 중증장애인, 이동권, 교육, 생활지원 등 다양한 복지 과제가 추진되면서 대상자 체감 효과가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위원회의 자문 및 피드백을 통해 복지 정책의 지속성·안정성이 강화될 수 있으며,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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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도 재해, 사이버 침해사고 안전판 마련” 박정훈 의원, 기업들의 사이버 침해사고 대비한 「사이버재해보험법」 발의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서울 송파갑)은 9일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기업과 이용자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손해를 보상하는 종합적 보험제도를 마련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을 대표발의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기업들은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데, 특히 올해에만 SK텔레콤, 예스24, 서울보증보험, 롯데카드, KT, 쿠팡 등 업종을 불문하고 많은 기업들이 침해사고 발생으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과 함께 정보 유출로 인한 이용자들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사이버 침해 사고 발생시 기업들은 심각한 정보자산 손실과 영업 중단, 소비자 배상등의 경영상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자체적인 피해 복구가 어려워 경영상의 큰 위기에 직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랜섬웨어 피해 사례의 90% 이상이 중소·중견기업에서 발생 했으며, 최근 5년 사이버 해킹 전체 건수 중 82%(5286건)는 중소기업 피해로 알려지기도 했다. 발의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에서는 정부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사이버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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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서울 송파갑)은 9일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기업과 이용자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손해를 보상하는 종합적 보험제도를 마련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을 대표발의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기업들은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데, 특히 올해에만 SK텔레콤, 예스24, 서울보증보험, 롯데카드, KT, 쿠팡 등 업종을 불문하고 많은 기업들이 침해사고 발생으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과 함께 정보 유출로 인한 이용자들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사이버 침해 사고 발생시 기업들은 심각한 정보자산 손실과 영업 중단, 소비자 배상등의 경영상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자체적인 피해 복구가 어려워 경영상의 큰 위기에 직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랜섬웨어 피해 사례의 90% 이상이 중소·중견기업에서 발생 했으며, 최근 5년 사이버 해킹 전체 건수 중 82%(5286건)는 중소기업 피해로 알려지기도 했다. 발의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에서는 정부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사이버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