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부안군 농생명 식품 교육센타 개소식 장면>
- 어떠한 사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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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RISE사업단과 부안군이 협력해, 부안군 농생명식품 S.M.A.R.T 교육센터를 개소했습니다. 개소식은 2025년 12월 4일,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에서 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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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터는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협동로봇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농식품 생산 및 운영 교육을 제공하는, 전북 지역 최초의 농생명식품 스마트 교육 플랫폼입니다.
- 목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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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설립 목적은 부안군 내 농식품 산업의 스마트 전환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판매를 연계한 새로운 교육 시스템 구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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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스마트기기 사용, 자동화 장비 실습, 상품 개발 등 맞춤형 실습 교육을 제공해, 청년 농식품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농생명식품 분야의 스마트 운영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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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의 S.M.A.R.T 개념은 다음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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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mart Automation — 농식품 자동화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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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arket-oriented Development — 시장 지향적 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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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gri-Food Tech — 푸드테크 활용 농식품 산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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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Regional Innovation — 지역 농식품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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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Tech-driven Growth — 기술 기반 판매 집적화 및 거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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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참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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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는 부안군수 권익현,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원장, 그리고 협동로봇 업계 관계자, 지역 농식품 청년단체 대표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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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 센터는 전주대학교와 부안군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로코노미(Loconomy) 기반 산업 거점 및 농생명식품 분야 교육 허브로 자리를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의미와 기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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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센터 개소는 단순한 교육시설 설립을 넘어, 지역 농식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화를 본격 추진하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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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부안군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유통이 활성화될 수 있고, 청년층의 농식품 산업 유입과 창업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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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기술 + 지역경제를 결합한 “농생명 + 푸드테크” 모델이 지역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