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31일 제22기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에 김영복(66) 법무법인 모악 고문변호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국내외 각계각층 인사 2만 2천여명을 제22기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전북지역은 총 1,192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이들은 평화통일 정책자문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합의 도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위해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김영복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은 “22기 민주평통 전북지역 1,192명의 자문위원과 함께 통일준비를 위해 평화통일정책에 관하여 대통령께 자문·건의하는 한편 평화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