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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제22기 전북부의장에 김영복 부의장 임명

 

[아시아통신]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31일 제22기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에 김영복(66) 법무법인 모악 고문변호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국내외 각계각층 인사 2만 2천여명을 제22기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전북지역은 총 1,192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이들은 평화통일 정책자문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합의 도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위해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김영복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은 “22기 민주평통 전북지역 1,192명의 자문위원과 함께 통일준비를 위해 평화통일정책에 관하여 대통령께 자문·건의하는 한편 평화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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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