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의회 관광콘텐츠 발굴연구회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정읍시의회가 정읍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흐름과 주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개요와 핵심 내용, 향후 과제 등을 정리했습니다 .
-현재 진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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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정읍시 관광 콘텐츠 발굴 연구회(대표 의원 최재기 등)이 관광자원 발굴 및 정책 제언을 목적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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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연구회는 지역 내 관광자원의 상황을 진단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을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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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읍시는 연계해서 관광개발사업 발굴 및 역사·문화·자연유산을 활용한 관광벨트화 용역을 진행 중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 주요 방안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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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원 진단 및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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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강세 지역(예: 내장산 관광권) 중심에서 벗어나, 정읍시만의 정체성과 특색을 살린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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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자연·역사·문화 유산을 묶어 ‘벨트화’하거나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전환하는 방식 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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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사계절형 관광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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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방문이 아닌 머물다 가는 관광 형태(체류형)를 강화하고, 사계절 내내 찾을 수 있는 관광지로의 전환이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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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내장산·내장호 일대를 사계절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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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간 연계 및 접근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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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간 이동 및 연결성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교통 연계 및 권역별 특성화가 방안으로 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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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권역별(예: 동학농민혁명유적권, 내장산권 등) 특성강화도 중요하다고 언급됩니다. 도심 및 하천 등 생활밀착형 관광자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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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정읍천을 계절별 테마정원으로 조성하고 생활형 콘텐츠를 개발하자는 제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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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수변 관광 활성화 사업 등 도심 내 관광 지점을 만드는 전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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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참여 및 수요자 중심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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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책을 공공 주도로만 하기보다는 민간 참여형 구조를 도입하고, 관광객 니즈(needs)를 반영하는 수요자 중심의 전략이 강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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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과제 및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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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대부분이 특정 지역(예: 내장산) 방문 위주인 점이 지적되고 있어, 신규 관광지·콘텐츠의 대중화가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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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과 실효성 있는 정책 설계가 중요하며,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는 인프라·서비스·마케팅 등이 함께 갖춰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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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간 연결성(교통, 안내, 이동경로 등)이 아직 약점으로 지적되어 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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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제도적 장치 및 인센티브 마련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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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트렌드 변화(예: 웰니스 관광, 힐링형 체험, 디지털 실감 콘텐츠 등)를 반영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