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첼로와 함께하는 가을의 정원>
전북 정읍시에서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가을밤』이라는 테마로 야외도서관 행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행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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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5년 10월 25일(토)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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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정읍시립중앙도서관 뒤편 야외 ‘독서정원’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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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책과 가을 감성이 물드는 야외밤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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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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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존 (독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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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존 (가족·어린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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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존 (음악 및 낭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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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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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존 : 오후 5시~9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잠시 맡기고 책 읽기에만 집중하는 ‘디지털 디톡스’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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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존 :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패밀리 벌룬쇼, 북크닉(피크닉형 독서 공간) 등이 마련돼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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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존 : 오후 5시~7시 사이에 첼로 연주와 가을밤 낭독회가 열립니다. 특히 첼리스트 김대연 과 피아니스트 정상욱 의 협연 ‘첼로, 가을의 정원’이 하이라이트예요.
- 행사 의미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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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책을 대출하고 읽는 장소를 넘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야외 문화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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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톡스라는 개념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책 + 자연 + 음악이라는 조합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려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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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어린이 프로그램까지 포함되어 있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행사라는 점도 장점입니다.
- 참고사항 &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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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어 별도 참가비나 사전 신청 유무는 기사상에 상세히 나와 있지 않지만, 도서관에 문의하면 더 정확히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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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행사인 만큼 날씨나 조명·좌석 등 환경을 고려해서 가볍게 담요나 매트, 간단한 간식 등을 준비해 가면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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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간이 오후 5시부터 시작되므로, 행사 초기인 오후 4시에 방문해 놀이존·리딩존을 먼저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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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도서관 분위기를 잘 살리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머무를 계획이라면 따뜻한 복장 준비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