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 해양보호구역의 모습>
고창갯벌에서 열리는 제18회 해양보호구역 대회 관련 내용입니다.
“해양보호 노하우 공유”…제18회 해양보호구역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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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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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년 10월 22일 ~ 23일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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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전북 고창군, 고창갯벌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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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해양보호구역이 속한 지자체,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약 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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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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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해양보호구역 정책 방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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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해양보호구역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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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답사: 고창갯벌 생태 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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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총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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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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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보호구역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거나 경관·해양자원 보전 가치가 높은 해역으로 지정되어 체계적 관리됨. 현재 전국 10개 시도에 걸쳐 총 39개소, 약 3,124.712㎢ 지정·관리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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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갯벌은 2007년 해양보호구역 최초 지정 이후, 2010년 람사르습지 등록, 2021년 ‘한국의 갯벌’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생태계의 보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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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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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록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
“해양보호구역은 단순한 보호의 공간을 넘어 해양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생태계 보호를 잇는 매개체”이며,
“이번 해양보호구역 대회가 다양한 이들이 함께 누리고, 함께 지키는 해양보호구역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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