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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31차 "정기회의 개최".......고창군 !

-세계유산 보존과, 지역간 균형발전'도모'-

[아시아통신] 

 

개요

  • 회의명: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31차 정기회의

  • 일시 및 장소: 2025년 10월 17일, 전북 고창군 소재 석정웰파크호텔 및 고창 군내 세계유산 일원(고인돌 유적·고창 갯벌)에서 개최됨. 

  • 참석자: 약 100여 명, 협의회 회원도시(31개 지자체) 관계자 및 단체장 등.

  • 회의 주제 및 주요 안건: 세계유산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활용, 회원도시간 협력사업 등.


주요 내용 및 특징

회장도시 연임

  • 고창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제16대 회장도시로 연임이 확정되었습니다. 

  • 회장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바탕으로, 협의회의 향후 활동을 주도해 나갈 계획임. 

공동사업 의결

회의에서 의결된 주요 공동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세계유산도시 대표축제 순회 홍보관 운영”

  • “홍보영상 제작”

  • “전국일주 유산투어 운영”
    위 안건들이 내년도 상반기 대상 공동사업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로써 회원도시 간 교류와 협력, 세계유산을 활용한 관광 및 홍보활동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장소·시기와의 연계

  • 이번 회의는 “2025 세계유산축전 – 고창 고인돌·갯벌” 행사 기간 중 고창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회의 장소로 고인돌 유적·갯벌이라는 세계유산 현장이 선택됨으로써, 단순 회의뿐 아니라 현장 탐방 및 체험을 통한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 효과도 기대됩니다.

  • 특히 고창군은 문화유산(고인돌)과 자연유산(갯벌)을 동시 보유한 도시라는 점이 부각됩니다. 


의미 및 기대 효과

  • 회원도시 간 유산 보존·활용에 대한 상호 학습 및 협력 강화.

  • 고창군이 회장도시로서 국내 세계유산 정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 브랜드 강화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세계유산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교육프로그램, 탐방 프로그램 등이 공동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또한 ‘지속가능한 활용’이라는 주제가 강조된 만큼, 유산의 보존과 지역발전 간 균형있는 접근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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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