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새만금의 배후도시이며 관광산업의 메카로 명성만 간직한채, 지방의 한계점에서 탈피하지 못한 정읍시가 하늘을 날으는 비행기처럼 이륙준비를 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읍.고창)에서 국민의힘당으로 출마를 한 최용운 후보가 정읍시 선거역사상 최고 득표률인 10.86%를 득표하여 정읍시민들께 보답을 하기 위해 (현) 대한직장인축구협회장을 맏고 있는 축구협회를 정읍시로 이전할 계획을 갖고 대한직장인체육회 어명수회장님과 논의중이다.
(축구협회 등록선수는 민노총.한노총.대기업등 총망라한 17만명이며. 체육회 종목수 29개 회원수는 70만명으로 국내 최대의 등록선수를 자랑할 정도로 거대한 조직이다.)
이 계획이 이루어진다면 정읍시는 사계절 경기가 열리는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하고, 지역사회 경제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또한 2년마다 개최되는 직장인 세계올림픽을 정읍시에서 개최하는 방안도 어명수체육회장님과 임원들과의 회의를 거쳐 확정짓겠다는 복안이다.
이러한 계획들이 성사가 된다면 세계체육 교류는 물론 문화.관광.산업.경제 교류도 이루어져 정읍시가 세계속의 정읍시로 거듭날것이라는 최용운 회장의 견해다.
또한 최회장은 정읍시는 환경부로 부터 전기차배터리 수거 및 재활용센타로 지정된 만큼.첨단방사선연구소.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한국전기안전공사등이 있어, 전기차배터리 산업협회 정읍지사를 유치하는데 유리한 점을 갖고 있는 만큼 유치가 되어 정읍시가 배터리.반도체의 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였다.
최회장의 꿈은 본인이 교육자생활 31년의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정읍시에 호남에서 제일가는 항공대학교를 설립하는게 생애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이미 모학교를 인수하여 항공대학교로 개편하고 항공학과와. 군수학과. 반도체학과를 개설해 항공산업과 세계제일의 군수 무기를 만드는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만들면 국내 제일의 정읍시.활주로가 만들어지면 공항이 세워져세계속의 정읍시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말 마무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