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13.0℃
  • 구름많음강릉 12.9℃
  • 맑음서울 14.8℃
  • 흐림대전 12.9℃
  • 연무대구 14.0℃
  • 연무울산 13.7℃
  • 맑음광주 15.3℃
  • 연무부산 15.9℃
  • 맑음고창 16.0℃
  • 맑음제주 17.8℃
  • 구름많음강화 11.2℃
  • 구름많음보은 11.9℃
  • 구름많음금산 11.8℃
  • 맑음강진군 16.4℃
  • 맑음경주시 14.2℃
  • 구름많음거제 14.7℃
기상청 제공

국제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제16차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총회 참석

디지털, 인구, 에너지 분야의 대전환을 맞아 국제사회의 포용적 성장과 다자협력 증진을 위한 한국의 노력 소개

 

[아시아통신] 제16차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총회가 ‘미래 설계 : 공정·포용·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제전환 추진(Shaping the future : Driving economic transformation for equitable, inclusive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을 주제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됐다. 동 총회는 4년 주기로 개최되며, 금번 총회는 2016년 이래 9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김 조정관은 10월 20일 회의 1일차 수석대표 발언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경제성장의 견인차로서 무역과 투자가 여전히 중요한 점과 이들의 제약 요인인 국제정치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다자협력이 한층 더 중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AI, 인구, 에너지 등 주요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여 국제사회의 대응에 지속적, 포용적 경제성장의 성패가 달려 있음을 지적하고, 한국이 올해 APEC 의장국으로서 AI, 인구변화 분야의 성과물을 추진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소개했다.

 

아울러, 동일 오후 김 조정관은 레베카 그린스판(Rebeca Grynspan) UNCTAD 사무총장과도 면담을 가졌다. 김 조정관은 UNCTAD가 국제사회의 다양한 시각을 담아내고 무역과 개발 담론을 촉진하는데 강점을 가지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한국이 선진-개도국 간 가교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에 그린스판 사무총장은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한국이 UNCTAD 내 개도국들이 본받아야 할 모범 사례임을 강조하고, 한국의 성공적인 발전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야한다고 언급했다.

 

회의 2일차인 10월 21일 김 조정관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각료급 라운드테이블에 패널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동 패널에서 김 조정관은 AI의 기회 요인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급격한 발전으로 인한 도전요인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함을 전제하고, 우리 정상의 지난 9월 유엔 안보리 AI 공개토의 주재 등 한국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AI 거버넌스와 책임 있는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작년 AI 서울 정상회의 개최 시 강조한 ‘안전, 혁신, 포용’을 축으로, 올해 APEC AI 이니셔티브 추진, 향후 아태지역 AI 허브 구축 등 지역과 국제사회 전반의 AI 역량 강화 및 포용적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임도 소개했다.

 

같은 날, 김 조정관은 동 총회 계기 우리 행안부와 UNCTAD가 디지털 정부를 주제로 공동 주최한 부대행사에도 참여하여, 한국의 전자 정부 정책 경험이 개도국에 폭넓게 공유되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UNCTAD와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금번 UNCTAD 총회 참석을 통해,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주요 도전에 공동 대응해나가기 위한 국제사회의 논의에 적극 기여하는 한편, AI, 인구구조, 에너지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정책을 폭넓게 소개하고 공감을 얻었다고 평가된다.

배너
배너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