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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자, 이름새긴 "야생벌 비호텔 조성".....부안군 !

-기부자 초청 1박2일 '체험 행사'-

[아시아통신] 

<부안군이 실시하는 고향사랑 기부자 이름을 새기는 B 호텔>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자 이름 새긴 야생벌 비호텔” 관련 주요 내용 요약입니다.


핵심 내용

  • 전북 부안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위한 새로운 공간을 조성함. 

  • 사업명은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로, 환경 보전 + 시민 참여를 결합한 지정기부 사업의 일환임. 

  • 새로 조성될 공간은 제2호 비호텔(Bee Hotel) 으로, 장소는 줄포만 노을빛 정원. 

  • 제2호 비호텔에는 기부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안내판이 설치될 예정이며, 금액과 무관하게 지정기부에 참여하는 모두가 분양자 개념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음. 신청 마감은 9월 30일까지. 

  • 또한 설치 기념식, 분양증서 전달식, 기부자 초청 1박2일 체험 행사 등이 10월 말에 있을 계획임. 


배경/의의

  • 비호텔은 야생벌의 인공 서식지로, 기후변화 등으로 서식지를 잃은 야생벌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 시설임. 단순한 시설을 넘어 생태 복원과 지역 주민 참여가 상징적으로 결합된 공간으로 운영됨. 

  • 제1호 비호텔은 국립새만금박물관에 설치되었고 야생벌 입주가 확인됨으로써 그 실질적 기능이 입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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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10년’ 수원 지역 미술의 공공성 확대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의 중심부 예스러운 화성행궁 바로 앞에 조화롭게 자리를 잡은 현대적인 건물은 바로 수원시립미술관이다. 수원화성과 행궁동 여행자들에게 역사와 전통의 재미뿐만 아니라 현대적 미술의 즐거움까지 더해주는 수원시 최초의 공공 미술관이다. 수원시립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미술과 전시 분야의 불모지 같던 수원에서 더 많은 시민들이 더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길을 닦은 수원시립미술관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확인해 본다. ◇수원을 캔버스로 공공 미술 ‘스케치’ 수원시립미술관은 지난 2015년 10월 8일 문을 열었다. 당시 현대산업개발이 기부채납해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이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뗀 수원시 최초의 공공 미술관이다. 지난 2022년 수원시의회에서 미술관 명칭을 변경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키면서 그해 말부터 ‘수원시립미술관’이라는 이름을 공식 사용하고 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개관 2년 만인 2017년 11월 100점 이상 자료와 학예사를 보유한 1종 미술관으로 등록됐다. 이후 행궁동에 위치한 본관 외에 만석전시관(송죽동), 수원시립북수원전시관(파장동)을 편입하고, 2019년 3월 수원컨벤션센터에 ‘수원시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회운영위원장, 경기도의회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만나 교육환경 개선 건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은 11일 오후 경기도의회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을 만나 '수원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글빛초등학교의 만성적인 누수 문제와 망포역 일대 학생들의 통학 안전 문제를 비롯한 지역 교육현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특히 망포역 주상복합 시공과 맞물려 제기된 통학로 안전 문제는 주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면밀한 검토와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건의문을 직접 전달받으며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은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실질적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용 위원장은 “아이들의 학습권 보호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은 행정과 정치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전달하고 개선책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 : 지난 11일 수원특례시 최원용 의회운영위원장(사진 좌측)이 경기도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을 만나 ‘수원특례시 교육환경 개선 요청 건의문’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