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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지구 조성계획,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정읍시 !

-615억 원, 규모 스마트 팜 지구 조성 '첫' 발-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 팜 농장의 모습>

 

전북 정읍시가 615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지구’ 조성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유호연 부시장, 시의원, 농업기술센터, 관련 기관·농민단체 대표 등 16명이 참석해 스마트팜 지구 조성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정읍시 스마트팜 지구 조성 필요성·국내 유사사례 분석 -최적 모델안 제시 -사업 대상지 입지·기반시설 적정성 검토 -국가 공모사업 연계 기본계획 수립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부지매입(25ha), 임대형·분양형 스마트팜 단지,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청년 농촌 보금자리, 스마트APC센터, 가공시설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청년농 유입과 지역 농업의 첨단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1월 중간보고회와 12월 국가 공모사업 대응 전략 수립을 거쳐, 2026년 1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스마트팜 지구 조성은 정읍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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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시의원,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개관 축하!… “서울시 특교금 24억 6천만 원 확보 성과”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9월 12일(금) 열린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공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에 개관한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은 서울시 특별교부금 24억 6천만 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왕십리2동은 고령화율이 17.3%에 달하지만 노인복지관이 없어 어르신들이 인근 타지역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컸던 만큼, 이번 개관은 지역사회의 숙원을 해결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구미경 의원은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건립을 위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복지관의 건립을 구체화하고자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왔다. 그 결과 서울시 특별교부금 24억 6천만 원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 사업인 노인복지관이 건립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미경 의원은 복지관 개관을 축하하며 새롭게 조성된 복지관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꼼꼼히 확인했다. 구미경 의원은 “왕십리2동 어르신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복지관이 드디어 문을 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