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뉴스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의 날(K-FEZ Day) 2025 참가

4일, 부유식 해상풍력·케이티엑스울산역 복합특화지구 소개

 

[아시아통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4일 오후 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의 날(K-FEZ Day) 2025’에 참가해 울산경제자유구역의 투자 매력을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의 날(K-FEZ Day)’은 국내 9개 경제자유구역청이 세계(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해 매년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의 이상(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투자 유치 행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한 외교사절·상의·외신·금융권 관계자·외투기업 등 23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코트라(KOTRA)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의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 전략산업 소개와 투자 혜택 안내 ▲한국기업평가의 한국 거시경제 전망 소개 ▲삼성증권의 신정부 인공지능(AI) 정책 및 전망 소개 ▲싸토리우스 외국인 투자기업의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기존 핵심전략산업인 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외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선정한 ‘부유식 해상풍력’과 신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케이티엑스(KTX)울산역 복합특화지구’ 등을 소개해 울산만의 투자매력을 투자자들에게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추가 핵심전략산업과 신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기업유치와 사업화 추진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탄탄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투자유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구미경 시의원,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개관 축하!… “서울시 특교금 24억 6천만 원 확보 성과”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9월 12일(금) 열린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공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에 개관한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은 서울시 특별교부금 24억 6천만 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왕십리2동은 고령화율이 17.3%에 달하지만 노인복지관이 없어 어르신들이 인근 타지역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컸던 만큼, 이번 개관은 지역사회의 숙원을 해결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구미경 의원은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건립을 위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복지관의 건립을 구체화하고자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왔다. 그 결과 서울시 특별교부금 24억 6천만 원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 사업인 노인복지관이 건립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미경 의원은 복지관 개관을 축하하며 새롭게 조성된 복지관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꼼꼼히 확인했다. 구미경 의원은 “왕십리2동 어르신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복지관이 드디어 문을 열게 되